부자재를 사러 왔는데
이전에도 구입 했던곳 이야..
필요한 수량에서 조금 더 넉넉하게 구입을 하고
다른집에 넘어 갔다가 사장님께 샘플 보여 드리는 과정에서 우리집에도 그 부자재가 있다 하시는거!
그런데 사람심리 참...
다음에 한군데서 해결 가능하겠다!!
까지만 생각 했으면 다행이었을 텐데
"얼마 일까요? "
질문을 던졌고 돌아온 답변은...
내가 구입했던 가격의 반가격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장님께서 써보라고 내가 사온 수량보다
많은 양을 엄청난 금액으로 안겨 주셨지...
뭔가 속상한데 감사하고 오묘한 기분이더라고..
똑같아 보이지만 써보고 같은 퀄리티 제품이면
다신 그집 안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