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6:30
아니근데 나 지금 어쩌다보니 시할머님댁에서 옷도 안챙겨온채로 자야하는데
시할머님이 맨날 자도 잔거같지가 않다고 한탄하셨거든?ㅋㅋㅋㅋㅋ
아니 할머님 이런거 키구주무시니까 잠이 안오쥬ㅋㅋㅋㅋㅋ
이거 대체 뭐야 왜켜지는건데
뽑아버리고 싶은데 키가 안닿네 환장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자고싶다 격하게🤣
나 빛에 민감한 두더지같은애라 이런거 켜져있음 못자는데 오늘 잠은 다잔듯ㅋㅋㅋㅋ 몰래 혼자 집가서 자고오고싶다 애고남편이고 다버리고ㅋㅋㅋ얘넨 왜 둘다 잘자노 코골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