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2:54
그 뒤에 연락도 안했고 잘 지내고있다가
집에 있던 부적이랑(어머님이 해주신거)
그런게 걸려서 연락을했지 일주일쯤 지나서?
나간지 일주일이면 헤어졌다 생각해도
되겠냐고 집에 부적이랑 이것저것 남은건
어떻게 하냐고 내가 처리하냐고
부적은 어머님이 많이 신경쓰시던거라
신경쓰여서 연락했다고 .. (사실혼 관계였어
남친집도 우리집도 다 알고지내는)
그랬더니 빌고빌길래 봐주고 집에
다시 들였지 사실 거래처 여자애가 너무
살갑게 문자하길래 몇번 문자했는데 그게
보여주기 너무 싫었다더라고?
난 믿었어 진짜 5년간 우리집에도 나한테도
너무 잘했거든 .. 근데 그게 끝이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