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3:36
오늘 하남에서 상견례를 했다 며칠전부터 떨리는 마음이었다 막상 만나니 한순간에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사둔댁이 나보다 나이가 띠동갑이상이라 불편할줄 알았는데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할 마음뿐이었다 딸을 너무 이쁘게 봐주시고 아무것도 걱정하지말라는 사둔댁어머니의 말씀에 감사한 마음 뿐이었다 종교가 같은 기독교라 통화는 부분이 많았고 공통된 주제로 얘기하니 술술 얘기도 잘 되었다 오늘 너무 좋은 상견례시간이었다 마지막 사위가 기도해주세요 깜짝놀랬지만 침착하게 기도로 마무리를 잘 했네요 돌아오면서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둘이 계속 얘기했네요 식사도 한채당에서 너무 잘 먹었다 #한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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