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5:16
허구이야기
실제 이야기가 아닌 제가 지어낸 허구이야기 입니다.
어릴때 음주교통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어
나는 부모님을 일찍 하늘나라로 보내고, 큰아버지와 살고 있었고, 큰아버지는 합의금으로 Xx억원을 받고
전체 합의를 했어
음주 사고자는 돈 과 대충? 사과를 했고
내 기준엔 진정성 없는 사과라 생각하고 있었어
그후 큰아버지는 그돈으로 지방의 중심가에 빌딩을 공동 명의로 건물을 구매했고, 나는 월세를 받고 살고있어 큰돈은 아니지만 사는데는 지장은 없이 살고 있어
ㅡ 크면서 학비 와 나를 키워주시는 조건으로 공동 명의로 구매함
사고 후 알게된건 사고자는 엄청난 재력가라는거였어
사고 이후 나는 또 찾아가 내다리 내인생을 망쳤고, 진정성 없는 사과라 생각해 찾아가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추가적 보상을 하라고 따지고 있어
이거 잘못된건가?
내인생 전체를 망친건데? 몇번이고 더 보상해야하는거 아닐까? 그때 그냥 합의한 큰아버지도 밉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