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부터 열린어린이집 행사에 매번 아무것도 하지않다가 올해는 수세미 수확을 알려주기위해 20분동안 슨생님이 되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중에 60대 선생님도 계시는데 천연수세미를 다들 처음 본다고 하셔서 이때다 싶어 열린어린이집에 신청했다 사실 어린이집선생님들을 위한 수업일수도... 보통때 어린이들의 모습을 모르지만 진지하게 내이야기를 들어준것 같아 고마웠다.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뽑는 영상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나보다 다들 잘알고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시대를 대표하는 지층(암석)이 됬다는 기사를 보았다. 쪄죽을것 같은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내년은 더 덥겠지. 플라스틱 지층은 조금더 늘어나겠지. #수세미슨생님 #수세미박사 #세라핌어린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