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2:16
1980-90년대 어디쯤 서울 논현동 탄생
잠실 아빠회사에서 만든 빌라에 거주
아빠는 무섭고
매일 일하니라 바쁨
모든 아빠 그런줄암
어느날 오빠가 운동을 전문적으로 시작함
그러다가 포항으로 이사
친구들은 장미아파트로 이사 나는 포항으로,
생이별을 경험한후
포항가서 거칠어짐
그러다가 다시 호주로 가는 비행기를 타버렸다.
모르는 말로 쉘라쉘라 하는 외국인들을 보고 신기해 했다.
그당시는 한국인이 많이 없던 호주여서
다양한 인종차별이 존재했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어쩌다 6개월이상 학교도 안가고 집에만 있음
매일 울었음
그때 우울증이 시작된거같다
그리고
tobe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