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19:51
나의 유학생활 2탄 그렇게 반년정도 어학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현지 학교를 다니게되며 다른집으로 옮기게되었는데 재혼가정인 영국인 아저씨와 한국인 아줌마가 사는 마당에 피조아나무가 한그루 있는 집이었다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맛있다) 당시 다니던 학교는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하는 했는데 아줌마 밥은 점심시간이 괴로울만큼 정말 맛없었다 근데 가끔 고추장에 비빈 흰밥과 김치흉내를 낸 배추가 전부였던 그 맛없던 도시락이 먹고싶다 뉴질랜드는 자연경관이 끝내준다 근데 그게다임 하루는 너무 무료해서 집 창고에 박혀있던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산책을 갔다 물론 타는법은 전혀 몰랐고. 무슨용기였는지 언덕에서 속력을 내고 내려오다 넘어져 정강이가 두동강이 났고 고맙게도 지나가던 외국인이 내가 마약에취해 자빠져 누워있는줄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해주었다 그렇게 인생 첫 엠뷸런스를 타보았고 처음으로 해피가스(해피벌룬?)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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