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23:39
일요일 아친
커피 한 잔.
아침이 제법 시원하다.
37번째 이야기
잭 리처 시리즈 <인계철선>
스레드를 들여다 본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즐줄이 흥미롭다. 용기와 격려 그리고 차이나는 편견에 대한 합리적인 의견 제시 까지..좋은 느낌이 든다.
세상이 예상 보다 더 빠른속도로 변하는 느낌이 든다.
나는 이 변화의 속도에 잘 대응하고 있는가? 의심스럽다. 주변의 대다수도 그런 변화에 대해 크게 반응없이 그저 어제 하던대로 살아가는 모습이라서 , 나도 그냥 묻어가는 중인가 ?
분명히 커다란 변화가 있는데.
특히 기후환경과 교육환경이 근본적으로 달아지고 있다.
교육환경은 AI의 영향력이 점점 커질듯 하다. 교육시스템이 바껴야하는데…직업과 산업생태계도 영향을 받을 것이고, 기존의 교육시스템은 효용가치가 빠르게 고갈되어갈 상황인데, 아무런 사회적변화가 없어 보인다.
나만 심각한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