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전체를 마스킹테이프와 스탬프로 가득 채워보고 싶었어. 그래서 쇼룸을 오픈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저 벽이였지. 마스킹테이프가 너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기도 하지만 골라 보는 즐거움이 있어. 나는 계속 채우는 즐거움이 있고 ㅎㅎㅎ 나 만큼이나 저 공간을 좋아해주는 줄친님들 💕 지난번에 이어 대전여행 코스로 우리가게를 꼭 들려주는 고마운분들이야. 🙏 오늘 이 사진을 남기고 싶네.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문구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