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12:16
나는 내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왜 내가 이미
병수발하고 다시 합칠거라고 단정하고 이야기하는걸까..?
5년동안 이쁨 많이 받았고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아프다니까 슬프고 안타깝고
걱정되고 안아프고 우리가 행복할때가
그리워질뿐인데.. 그냥 헤어졌을땐 나대로
잘 살면 된다고 생각했고 잘헤어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프다니까 안쓰럽고
뭔가 내가 내쫓아서 3일을 쓰러져있었던거같은
죄책감(당연히 죄책감안갖어도 되는거 알아)
그런것도 있고 그냥 혼란스러울뿐이야..
나도 5년간 잘했으니 미련은 없어
위로해주는건 고맙지만 나의 생각을
단정지어서 화를 내지는 말아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