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브랜드 ONE SEEED 꽃송이 세럼이 있어. 모 유명 뷰티앱에서 입점 판매하고 있는데, 트러블 부문에 순위권 표시도 안되었던 제품이 37위에 올라가 있어. 별도 광고하지 않고 오직 제품력으로만 이정도 순위권에 진입하니 정말 기분이 좋아.^^ 재구매도 늘고 있고 신규 고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빠른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 소위 화장품 연구원이라는 분들도 신기해 할정도야. 어제부로 매장에서도 솔드아웃되서 채워 넣어야 하는데, 약 1달 뒤에 들어와. 미리 발주를 넣었지만, 동시에 유럽 수출과 폐쇄몰에서 대량 주문이 나오니까 일정 예측이 실패 한거지. 그나마 조금 남은 면세점에서 빼올수도 없고.....찾는 고객들에게 미안한 상황이 생겼어. 매장에서는 예약 구매를 받고 대신 할인 해주기로 했어. 하지만, 온라인과 앱은 부득이 입고시 출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위탁 판매업체들에도 미안한 상황이 됐네. 여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