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6:59
내가 일하는 공방은 3층인데다 간판도 달지않아서(배너만 있음) 눈에 잘 띄지않는 곳인데 오전에 픽업손님 기다리고있는 중 똑똑똑 노크소리에 픽업손님인줄알고 네〰️ 하면서 문을 열었어 그런데 한 어머님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보이는 딸 손을 잡고 서계셨는데 아이가 와보고 싶다고해서 검색 후 찾아오셨는데 화과자 1~2개정도 구매할수있냐고 하시는거야 예약제공방이고 한, 두개 소량판매는 하지않지만 일부러 찾아와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들어오시라고 하고 소량 만들어두었던 화과자를 챙겨드리면서 직접 찾아와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그냥 드리겠다고 예약제라 다음에 미리 예약주시고 방문해달라고 했는데 그건 부담스럽다고 현금으로 만원을 주시고 가셨어ㅠㅠ 부담을 드릴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손님께서 많이 부담으로 다가오셨을까? 이렇게 손님이 갑작스럽게 찾아오셨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나은 방법일까 아직도 장사는 많이 어려워😭 자영업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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