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7:13
안녕 나는 자연스런 가방브랜드 그린스터프를 운영해. 느낌있는 소재에 색깔있는 포인트가 매력이지.
나는 남자고 빠른 78이고 잠실 장미아파트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금호동에서 두딸과 라이벌 같은 아내와 살고 있어.
가끔 길거리에서 그린스터프 가방을 메고 다니는 고마운 분들을 보면 시집보낸 딸 보는 기분으로 마음속으로 잘 살아라 얘기해줘.
정도를 지키지만 어느 정도는 새로워지고 싶어.
여러 사람들과 진솔하게 다양한 소통을 해보고 싶어.
진짜 많은 용기를 내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