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7:23
프로그레시브 메탈... 쟝르도, 이름도 더럽게 어려운 그것을 대표하는 드림씨어터.. 일단 어렵다. 왜케 어려운가 했더니 멤버들 학력이 버클리음대 출신들이야ㅋㅋ 어쩐지 오케스트라 음향에 기교까지 배운사람들은 다르구만.^^ 그중 한국계 베이시스트 존명을 보고 멋지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고교시절에는 테잎을 사서 듣다보니 뭔가 늘어지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들으면 뭔가 사운드가 풍성하다!! 우리에겐 "Another day" 메탈발라드가 듣기 좋지만, 역쉬 "Pull me under"의 웅장함이 가슴을 후볐다. "Best of time"의 감성적 기타솔로는 가을남자로 다시 돌아가게 한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음악이 넘 많은 것 같아서 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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