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07:49
우리 강아지 오늘 우리집 온지 5년차, 정확한 생일 날을 알지 못해서 오늘을 생일이라고 하고 축하해주고 있어 보호소에 뜬장자리밖에 없어서 어린 강아지가 팔패드가 다 갈라지고 발이 아파 일어나있지 못하고 엎드려만 있던게 마음이 쓰여 우리 가족의 막내로 들어오게되었지 오자마자 병원에서 발 치료받느라 매일 아침저녁 소독과 약을 발라줘서 그런가 어떤 미용을 하던지 케어를 하던지 무감한 강아지가 되어주었고 뜬장에서 있어서 그런가 다른 강아지들은부러 한다던 하우스 훈련을 안해도 켄넬에서 자는 걸 더 좋아하는 강아지였지 어떤 글에 강아지를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유기견을 입양하냐고 그러더라 난 생각이 달라 보호소 아이들은 오랜기간 사랑을 받기위해 준비하고 있다는거야 내가 정말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드리려 한다면 고정관념을 잠시만 내려놓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돌아봐주면 고마울것같아 우리 강아지도 그리고 또 새로운 가족이 생길 보호소에 강아지들도 앞으로 행복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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