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10:38
어제 이웃집챤스로 밭갈이를 햇어
배추랑 무를 심을려고 해
내가 선인장도 죽이는 똥손인데 된장한다고 시골와 농사를 하게 됏어
작년 김장이랑 쌈배추가 얼마나 맛있던지. ㅎㅎ 감동먹었거던
올핸 좀더 신경써서. 키워볼려고 해
무농약은. 쉽지가 않아.
배추두고랑 만들고. 고랑사이 신작로도 만들었어
무우도. 2000립 한봉 다뿌리고.
낼은. 시금치도 뿌릴려고해
비가 안와서 저녁에도 물주고 왔는데 비좀 왔음 좋겟다
배추꽃이 얼마나 이쁜지 보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