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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4:14
너무나 정신없던 일주일. 아이는 아팠고, 1월에 내놨던 집은 갑자기 팔렸고, 10월초에 짐을 빼야되서 급하게 맘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거긴 또 12월 말이네.. 3개월동안 살 월세를 구하려고 했는데 엄마집에서 3개월을 살기로. 사실 그 이상이 될수도.. 나는 곧 복직이고. 아이의 어린이집도 옮기기로 했고.. 하... 불꽃같은 일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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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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