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15:15
유쾌한가족 엄마가 나이가 드시니 가끔 깜빡깜빡 하신다 며칠전엔 변기에 소변을 보고 물을 안내렸길래 "엄마.. 화장실 물이 안내려가있는데?" 했더니 전혀 예상도 못한 반응 "맘에 들어? 자주 해줄까?😜" 개구진 목소리로 유쾌하게 해서 내가 당황했다는 후문 진짜 못말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엄마가 제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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