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07:06
내 주변에도 걸핏하면
외노자 찾는 양반이 있었는데, ㅋㅋㅋ
본인 고생해서 영주권 딴 거는 뭐
훈장 삼아 자랑할 수 있지만,
그노무 ‘외노자’라는 소리는
내게 하는 소리가 아니어도 그렇게 듣기 싫더라.
지금은 그 양반과 더 연을 맺고있지 않지만,
그 사고방식이 참 싫었던 기억.
(사실 캐나다도 이민자들 사이에서 저런 계급도는 있다고 생각해. 확실히 느껴지거든. 시민권자는 스스로 약간의 선민의식이 있고, LMIA 같은 이민 과정에 있는 사람에게는 넌 부당한 대우받아도 어쩔 수 없잖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