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01:59
유독 무더웠던 여름 날, 짧은 두달의 수영을
끝내고, 9월에는 4개월 남은 헬스장과 내가 좋아한
요가를 병행하기로 했다.
새벽 수영의 습관을 살려, 기상 시간은 동일하게
월, 수, 금은 헬스장으로(짐 같다;;, 좋아하고 싶다ㅠ)
화, 목은 6시 새벽 요가를 가기로 했다.
오늘 첫날! (9/2)
6:00 헬스장 (웜업+전신서킷근력운동)
7:30 공원러닝 37분 (런데이, 6주차 3번째)
8:00 스트레칭 20분
남은 4개월, 제발🙏🏻 헬스장에 흥미가 생기길~
올해가 마지막이닷ㅋ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헬스장 재등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