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02:14
결국 헤어졌다 잘해줬다 생각했는데 잘해준거랑 별개로 다른 문제가 있나 싶다. 미련인지 여운인지 아직 정리가 덜 끝났다. 사실 내 마음은 반반이다 후회하기를 혹은 행복하기를 무엇이 진심인지 모르니 더 혼란스러운 마음이다 사람은 만나도 만나도 참 어려운거같다 주말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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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
zihyu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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