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면 서로 잘잤어? 라고 물으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라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출근하기 싫다...그래도 너랑 맛난거 먹으려면 가야지....라며 어기작어기적 출근을 하고 일하는 중간중간 연락을 하다 밥시간이다!! 하며 오늘은 뭘 먹는지 서로 이야기 하다가 잠깐 전화해서 재잘재잘 떠들다가 다시 일하다가 퇴근하면서 서로 통화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싶다ㅎㅎ 맛집을 가면 다음에 우리 같이 먹으러가자!!라고 이야기 하고 빨리 보고싶다며 꽁냥꽁냥거리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주고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다.....슬프다.... 나타나라 내 여쟈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