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된 후 몸의 변화 20대엔 무조건 곱배기였어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이었구 예전엔 남편이랑 비슷한 양으로 밥을 먹었어. 40대가 시작된 후 조금씩 양이 줄어서 70프로정도였다가 지금은 50프로정도.. 연애때 남편이랑 고깃집 가면 두근정도는 거뜬하게 먹었는데 지금은 초딩 둘 데리고 가서 한근만 먹고와 울집애들은 고기를 그닥 안좋아해서 나랑 남편이 거의 먹고 애들은 냉면이랑 누룽지에 고기몇점정도.. 그런데도 배불러서 ㅎㅎ 겨우겨우 먹어 라면 한개도 겨우 다먹네 또 소화력이 떨어져 몇시간이 지나도 소화가 덜된것같아서 점심을 일찍 먹어야 저녁을 맛나게 먹어 그런데말입니다? 밥이 주는만큼 살도 좀 빠져주면 안되나 간식도 원래 잘안먹었고 단거 사탕, 초코, 빵.. 이런거 싫어하고 많이 줄은 밥 세끼에 커피한잔..이 다야. 근데 왜 몸무게는.. 늘어나지? ㅋㅋㅋ 미스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