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Following
Threads
Login
串文
串文鏈結
2024-09-02 15:32
마치 말라비틀어져 사라질 것만 같았던 기나긴 고난의 시간을 보낸 후 하나님 앞에 항복하며 눈물로 쓴 찬양이에요. 지금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어떤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계신지는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은 선하고 완전하시며 신실하시다는 이 사실만은 절대로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이어서)
讚
回覆
轉發
作者
하은지 | 크리스천 예술가
haeunjee.christian
粉絲
串文
42+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3 分鐘內
하은지 | 크리스천 예술가
haeunjee.christian
요셉은 어떤 마음으로 감옥살이를 버텼을까? 언젠가 그의 마음이 시리도록 궁금해 속으로 종일 물었다. 내 짙은 암흑 속에서 눈물로 묻고, 묻고, 또 물었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그 겨울 같은 시간을 버텨냈나요. 13년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냈나요. 얼마나 외로웠나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답답했나요, 억울했나요, 원망스러웠나요, 분노했나요, 절망스러웠나요, 미웠나요, 아팠나요, 슬펐나요. 창살 너머 달빛에 매일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나요. 그럼에도 여전히 신뢰했나요. 여전히 감사했나요. 굳건하고 굳건했나요. 그랬나요. 그랬나요. 어떻게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