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08:34
하나님은 내 계좌에 얼마가 있는지 질문하지 않으신다.
SNS에서 좋아요를 몇 개 받았는지 질문하지 않으신다.
내가 얼마나 좋은 직업을 가졌고 외모가 출중한지,
직장이 훌륭하고 학벌이 좋은지,
사는 집은 몇 평인지,
아무것도 질문하지 않으신다.
그것들에 주목하지 않으신다.
다만 매일 삶 속에서의 내 중심과 순종을 보신다.
'너는 얼마나 나를 사랑하니?' 그것만을 물으신다.
하여 헛된 경쟁과 비교는 무의미하다.
머무는 곳에서 과연 얼마만큼의 선한 빛을 내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그분을 비추며 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다.
https://www.instagram.com/reel/C_S6TMrS7HL/?igsh=dWplZnU1eHNkZj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