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09:35
호주일상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일하러 오는 갈에 스트레이를 봐서 구조했는데 일 시작하는 시간에 늦을까봐 데리고 왔다는 귀요미 강아지. 근데 병원에 주차를 해놨는데 강아지가 차안에서 너무 낑낑되서 내가 포로팅이 시프트여서 집에 몇시간은 데리고 있을수는 있다고 근데 집에 데리고 가면 냄새 나서 바로 샤워 시켜야 할꺼 같다고 했는데 "그럼 넘 고맙지" 흠...그래서 데리고 와서 샤워 시키고 나왔는데 병원에서 부재중 전화..띠로링 페북에 여기저기 올렸는데 주인을 찾았다고...바로 병원으로 데려다 줌. 울집 강아지 외동딸이였는데 모르는 애 데리고 와서 질투 장난아니여서 당분간은 우리 딸 한마리로 만족하는 걸로 ㅎ 짧은 몇시간 반가웠어. 사진은 나의 강아지 아님 넘의 강아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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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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