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1:56
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트라이보울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재즈페스티벌이 열려서 가보았다. 사실 로큰롤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즈가 그리 친숙한 장르는 아니지만 듣다보면 마음을 잔잔히 움직이는 느낌이 있다. 마치 옆에서 속삭이거나 부드럽게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이 의외로 계속 듣게하는 매력을 가진듯하다. 집 가까이에서 이런 문화행사를 자주 접할 수 있어 좋다. 날씨도 이제 좀 선선해지려고 하는 저녁에 즐거움을 준 행사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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