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럴수도 있긴한데 그냥 스친님이 하도 팅기길래 삐진걸수도?

팅기고 하지말라고 이런 말들을 계속 하니까 남친도 지친 것 같은데??

남자자존감 떨어졓네요

니가 하기싫대서 욕구 낮춰줬는데 뭐가 문제임? 애초에 왜 튕기는지도 모르겠네. 그러면 뭐 본인 자존감이나 지위가 올라가나?

1. 매번 같은 사람과 해서 질렸다. 2. 매번 같은 섹스 방식에 질렸다. 3. 여자의 반응이 별로다. 4. 자신이 섹스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떨어졌다. 5. 상대의 어떤 부분이 성적 흥분을 떨어뜨린다. 전반적으로 다 연관이 있을 수 있지. 새로운 성적 취향을 맞추던가, 섹스 방식을 바꿔야하는데.. 섹스 방식은 바꾸기가 엄청 어려우니, 성적 취향을 바꿔야할 듯.. 오랄이든 sm이든, 이런 저런 변태 취향이든.. 남자가 질려한다면, 이제 연인관계도 계속해야되는지 생각 중일꺼라는 느낌이 드네.. 남자 태도가 변했다면 맞는거고 변함없이 아껴주는 것 같다면 내 느낌이 틀린거고.. ^^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꽤나 비참할 거임 타고난 성욕이 사람마다 다른데 이게 차이가 많이 나면 많은 쪽은 현타와 짜증, 적은 쪽은 부담스러워함 아마 남자 쪽이 그동안 스트레스가 누적돼서 마음이 점점 떴을 거임

나도 요즘 그럼

자업자득 너가 결정한거니까 버텨

맞춤법 ㄷㄷ

튕길땐 좋았지?ㅋㅋㅋㅋㅋ 그럴수록 남자는 너를 더 매력있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뚫어서 몇번 먹고 질리면 버려야겠다 생각함. 이제 몇번 먹혔으니 남자는 목적달성 다 했고 버려질 일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