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음이 작정하고 날라온 돌을 맞으면 준비없이 그자리에서 주저앉아서 할말을 잃게하고 가까운 곳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다가 그자리를 떠나게 만든다 어떤 말이 미안함을 대변할수있을까 난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라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 참을수없는 화가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른다 내가 할수있는 말은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라는 말밖에 하지만 그말속에는 잠시 쉼표를 찍고 현생을 즐기고 다가올 아름다운 계절을 맘껏 즐기고 돌아오라는 뜻이다 내진심이다 아름다운 BLUEMOON이 이도시의 아름다운 하늘위에 다시 뜨길 바라면서 #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