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3:42
인생 살아보니 그 누구도 사연이랑 고통 없었던 사람 한명도 없음. 엄청 화려해 보이는 사람도 가까이 들어가면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더라.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인 줄 알았는데 들여다보면 곪아 있는 가정도 있고, 능력이 되게 좋다고 생각 했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우울해하는 사람도 봐왔고,공부 잘해서 보는 시험마다 합격하던 친구 엄청 부러웠었는데 알고 보니 어린시절부터 엄마가 성적으로 체벌을 심하게 해서 필사적으로 한거였더라고. 완전 금슬 좋은 부부인 줄 알았는데 쇼윈도 부부인적도 있고 연예인처럼 예쁘고 몸매 좋은 친구 부러웠는데 예쁠수록 이상한 날파리들이 꼬여서 매번 남자한테 상처받는거 보니 외모도 다가 아니다 싶었어. 오히려 저 사람은 힘든일이 하나도 없을거 같다 생각했던 사람일수록 마음이 병이 깊은 경우가 많은듯. 사실 삶은 고통이라서 고통이 없는 사람이 없음. 그게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고.. (글자수 제한 댓글....)
41
回覆
5
轉發

作者

LE.H
chu_chu_e1
profile
粉絲
833
串文
69+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5.52%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