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3:52
오늘 59번째 헌혈을 했다.
올해 목표는 60회...
저 기계는 성분헌혈할때 쓰는 분리기계다.
헐소판, 혈장등을 주출하고 나머지 피를 내 몸에 밀어넣음.
피 들어올때 팔이 시원함.
드라큘라눈나들은 나름 친절하심.
저런 기계 기술영업하는 회사 합격했던 기억난다. 근무지는 부산이었고 저런 혈액분리기계 회사가 전세계에 3개고 점유율도 비슷해서 딱히 영업할건 없고 요런곳에 와서 고칠거 고쳐주거나 소모품 오더내리는 외국계 회사..
지금 생각해보면 저기 갈껄... 부산서 잼있게 놀았을거 같은데 .. 주로 간호사분들만 ? 상대할거고..ㅎㅎ
지금 회사는 출근해서 맨날 문무대왕암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