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8:44
9월은 운동을 좀더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월요일부터 운동가려구 짐을 싸서 나왔는데 좀 피곤한거 같기도하고 해서 걍 집에 갈까 하다가 마님이 오지 말라고해서 운동하러 갔지!
운동하는데 티비에서 패럴림픽 경기를 하고 있더라구!
몸이 불편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잔잔한 감동이 되더라구! 저 선수들이 운동할때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했을까 생각하니 꽤를 부린 내 모습이 쬐금 부끄럽더라구!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힘차게 살아야지 다짐하는 맘이 들러라구! 스친들도 모두 힘내고 도전하는 9월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