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20:55
#5
설렘 가득 담아 입장한 나 자신… 이래저래 즐기다 마틴은 신이 난 나머지 오버타임하다가 공연측에서 노래 꺼버리고… 악스웰 공연에는 sun is shining이 끝나면서 2일차가 마무리되자마자 거짓말처럼 소나기가 내렸던 일이 있었지 ㅋㅋ 그리고 마지막날! 아민 반 뷰렌의 공연이 끝나고 기대하고 기대했던 아비치가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날만큼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지 ㅎㅎ 그 해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 은퇴하는 것도 있고… 8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나기도 해 ㅎㅎ 여운이 남았었던 첫 umf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지. 이후 world club dome korea, electric sky 등등 페스티벌 좀 다니다가 17년도 12월이 되서 creamfield hongkong에 가게 되는데… 6편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