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21:29
The pink door
이번 시애틀 여행은 먹방여행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다. 그중 나의 넘버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the pink door. Branzino style 락피쉬 통구이,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구운 배추가 뇸뇸 넘 맛있었다. 같이 시킨 리즐링의 리덕티브함이 씨푸드와 잘어울려서 더 기분이 좋았다는 ☺️ 당일 예약이 잘 안된다는데 3시에 예약하고 2시에 전화해서 시간이 남는데
지금 가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오라거 해서 운좋게 배고픈 시간에 갈 수 있었다. 야외 테라스는 너무 더웠지만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