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22:09
@minkristen 사진을 정리하다 8년전의 추억을 발견했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들떠 있던 우리. 매서운 성장기를 여러번 함께 이겨낸 우리는 그동안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해맑은 20 대에 남편들 와이프로 만나, 열정적인 30-40 대에 미친듯이 일했는데...잉? 어느덧 50 대 넘은 중년이 되어버렸네?!
욕심 많고 지기 싫어하는 우리가 어떻게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더 큰 우정을 키울수 있었을까? 털털함? 배려심? 난 말야, 우리의 공동 목표가 동일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What do you think?
그동안 잘 버틴 만큼 다시 성장고를 겪기 시작했으니, 매섭게 달리고 우리 목표 달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