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적 휴식 ㅋㅋㅋ 빵을 구워 판지 일주일째. 카페매출에 조금만 더하자 싶어서 시직했는데 생각만큼 매출이 나와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야. 한달은 시식 행사를 해야지 싶어 하루 200개씩시식박스를 만들어 돌려. 물론 카페 오시는 손님께 드리지. 오늘도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시식용 빵을 굽고 있는데… 다 탔네 ㅋㅋㅋ 직원이 왜 그런지 모른다고…뭘 왜그래. 오븐 온도를 잘못맞췄지 ㅋㅋㅋ 우리 매장은 화요일에 3시간 단축영업을해. 대신 연중무휴야. 그리고 빵은 화요일에 쉴려고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하자 싶었거든. 하지만!!! 오늘 강제적으로 쉬게 됐네 ㅋㅋㅋ 어이없고 짜증도 났는데 왜케 웃음이 나는거야 ㅋㅋㅋ 라인업이 적어서 두종류 빠지면 디피가 민밍한데…그냥 모두 파티나 하자~먹자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