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1:11
오왓!! 나도나도!! 십년전 쯤, 발꿈치 부분 피부가 이상해서 무서워서 급한대로 직장근처 병원방문. 환자도 없는 병원에서 10분정도 대기 (1차빡침) 이름불러서 진료실들어가니 신문보고계심 (2차 빡침) 힐끔 곁눈으로 한번 처다봤다가 계속 신문보시면서 “백반이야, 잘 안나사. 연고계속계속 발라주소” (3차빡침) 1분도 안되서 나오고 딱통연고하나 처방햐주고 진료비 4천원. (4차빡침) 나와서 저 돌팔이 할배 돈 거저버네 원통해함. 그러나 일주일도 안되서 피부색 슬슬 돌아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의셨음. 그 뒤로 그 피부과 홍보는 내가 다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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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61
진료 중 신문 보는 화타 ㅋㅋㅋㅋㅋㅋㅋ 범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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