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1:08
위례 신혼희망타운 예비당첨 연락받고 서류준비하던 중, 등본상 같은 세대로 있던 친정부모님의 9년전 특공 당첨 이력이 대해 듣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포기했어.
한동안 부동산에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부동산에 관심없던 4년동안 둘째와 셋째가 태어났고, 신생아특공이 신설된거야!
마침 우리 셋째가 신생아는 아니어도 태어난지 24개월이 되지 않아서 신생아특공 대상에 포함될 수 있었어.
2024년 8월, 신생아특공 당첨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했고 2027년 9월 입주하기를 기다리며 다시 재테크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이제는 지금 버는 돈이 우리집에서 은행비중을 줄이고 진짜 내집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니까 돈 버는 게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