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비왔는데 다시 화창해져서 사진찍어봤어
사실 오늘 중요한 날이었거든
울 애기가 태아 16주부터 계속 따라다녔던 선천성 수신증
출산할 쯤에 급격하게 커져서 나 응급으로 출산했었거든
출산하면서도 주민번호도 없는 애 병원에 보낼려니까
주민번호도 없어서 안된다
8월에 출산했지만 11월에 진료가능하다
부산에서는 양부대밖에 없으니 입원내내 병원에서 내내 슬픔이었어
이제 두돌이라 없어졌나? 그대로 있나?
확인 점검하는 날이 오늘이었는데
규모는 축소됐는데
아직 있데🥲 나 또 울어ㅠㅠㅠ
담주 검진인데 오늘은 소주 각이다ㅠㅠㅠ
예방이 되는게 아니라 아프면 그냥 병원각이지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