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04:58
어떤 분이 물으시더라 왜 패션을 택했냐고 사실 나는 부모님 영향이 커 어릴 때 내 사진들 보면 레오파드 원피스나 뜨개질 모자에 핑크 신발이나 엄마가 스타일링을 매일 다르게 머리까지 완벽하게 세팅 해줬어 왜냐하면 우리엄마도 꿈이 있었거든 - 결혼 전,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여서 혼자 원단 시장가서 원단 가져다가 수트도 만들었더라구 그래서 그 꿈을 날 키우시면서 스타일링으로 또는 손으로 하나씩 만들면서 대리만족을 하셨지 그래서 그런가 나도 나만의 색깔이 어릴 때부터 뚜렷했던거 같아 아빠는 사실 너무 멋져 3-4년 전에 골프 브랜드에서 모델로 촬영 어떠냐고 제의 받은 적도 있어 키가 180인데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되게 멋져 특히 수트 입으신 모습이 🙂‍↔️ 여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보고 자라면서 패션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고 난 내 체형에 맞는 옷, 컬러를 빠르게 알아갔던거 같아 오오티디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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