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맞아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난 늦둥이 봐서 그런지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넼ㅋㅋㅋㅋ 근데 안되는건 안된다고 혼내는선 맞는거 같아 하지만 허용 할만한 한마디로 내가 치우기 귀찮고 힘든 행동에 한해선 뭐라 하지 않기!! 선을 잘 지켜야할듯 🥹

ㅎㅎ 그때쯤 찡찡이 기본값인가봐...우리딸도 두살반부터 세살까지 짜증 장난 아니었어 ㅠㅠ 심지어 맘데로 잘 안되면 "도와주세욧~!!!!" 하고 집어던짐...ㅡㅡ 말은 공손한데 말투가 그렇지 못해 🤨

나는 그럴때 그냥둬! 울고 난리칠때 말해봤자 아이한테는 하나도 안들리고 오히려 더 심해지더라구 ㅠㅠ 그리고 나중에 본인스스로 감정이 수그러들면 알아서 오더라구 나는 그때 다시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편이야 !! 아가들 울면 정말 진이 빠지지 ㅠㅠ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이야 💓

역시 부모님이 제일 위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