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9:34
트루스데일에 가까워 간다
5mil 이하짜리 (Mansion tax) 썩은 집을 사서
살면서 리모델링하면 가능하다.
요새 경기가 없는 덕에 median 가격 11mil인 동네에
커브어필 없어, 존재감0인 stale 집 발견
시간은 설계부터 완공까지 만2년 잡는다
(예상외로 보통은 디자인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디자인을 보다보면 자꾸 아이디어도 생기고 하고 싶은게 추가가 되고 그러면서 시간이 길어짐)
기존 건물을 footprint만 남기면서 새로 하면 새집이나 마찬가지다. 지붕은 비용때매 안 할 것 같다.
공사비의 20퍼센트정도는 설계비로 잡으려는데
처음부터 버짓을 명확히 해서 그 버짓에 맞춰서 디자인해달라고 해야지.
미쿡은 AIA 스탠다드 컨트랙트도 그렇지만, 그 버짓에 +/-10%이하로 bid가 들어오지않으면 무료로 디자인을 바꿔서 버짓에 맞게 해주게 되어있다.
그리고 change order도 공사비의 5%이하여야 함.
집 살면서 고생 좀 하면 2mil이 벌린다.
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