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1:21
카이1편) 한국에서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여유를 갈망하면서? 나는 왤케 느긋하지 않을까 여유를 최대한 즐기고 싶다 하면서 살았어 하지만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그 순간마저 더 즐기려는 욕심에 즐기지 못한거같아 호주에 와서 만난 카이는 더운 여름 다같이 땡볕에서 일하다가 근처 강가에 수영하고오자고 말하고 샴페인을 가져오는 멋진 아저씨야 차가운 강물에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 강가 돌바닥에 누워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한동안 다같이 누워있어 카이한테 중요한건 여자친구와 강아지라고 그 외엔 신경쓸 시간이 없대 그래서 직장에서 어떤 불편함이 있어도 크게 불평하거나 문제삼지 않고, 넷플릭스에서 메인에 추천해주는 걸 바로 틀어놓고,매일 식사는 간편하지만 건강한 파스타나 마트에서 산 샐러드로 간단하게 먹고, 매일 다른 종류의 술을 한잔씩하면서 선셋 시간에 테라스에 앉아서 그 시간을 즐기고, 조용하지만 모든 동료들에게 친절해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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