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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2:03
무더위와 여행탓에 쉬었던 라이딩 오늘 오후 늦게 다시 시작. 31km 여전히 무덥다. 하루살이도 아직은 많다. 어제부터 다시 출근. 더 쉬고 싶었지만 아담의 원죄로 땀을 흘려야 먹고 살게되었으니 숙명으로 받아 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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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Yongho So
dpihan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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