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2:51
워킹맘들 많구나!
댓글보고 좀 더 힘내보기로 했어
사실 요즘 불면증도 심해서 새벽 3시까지는 못자고 출근하고
허리도 끊어질거 같고 출퇴근이 운전해서 대략 왕복 한시간 반 정도라 더 힘들게 느껴진 거 같애..ㅎㅎ
한 이틀동안 감기기운에 아파서 회사 출근 못했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 그래서 더 쉬고싶었는지도 ㅎㅎ!!
워킹맘들 다들 진짜 대단하구 멋진거 같애
나도 해낼 수 있겠지? 🥹ㅋㅋㅋ
혹시
고양이도 아기랑 같이 키우는 워킹맘들 있어?
나 고양이 두마리거든?...
사실 좀 걱정도 돼
나한테는 7-8년동안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애들인데
얘네가 겁이 많아서 애기를 해치거나 그러진 않을거란건 알지만
그래도 주의는 꼭 할거고 털도 한달에 한번씩 꼭 밀거야!!
다들 고양이랑 육묘해본 워킹맘들 있으면
후기좀 알려줄 수 있어?
어때?
진짜 공동육아?ㅎㅎㅎ를 해줘?
우리 고양이 사진 투척할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