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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3:56
나도...온도도, 만지는 느낌도, 아픈 것도 다 느끼는데 뼈 부러진 걸 못 느끼더라 👀,,, 전치 6주만큼 부러뜨린 발가락 뼈도 모르고 다니다가 지금은 얌전히 깁스하고 지내고 있어 "이 정도면 꽤 아팠을텐데"..라며 걱정하시는 의사선생님의 처치에도 부러진 뼈도, 심지어 그렇게 아프지 않은 지금도, 그게 조금 더 서글프더라 — 아, 나 진짜 신경손상 있구나 나 정말 장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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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떼굴 도토리 | 재활 일기 & (수험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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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epiphany_4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느낄때 우리는 조금 슬퍼지는 것 같아. 아는 만큼 이해한다고 믿는 나는 섣불리 쓰니의 감정을 백프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쓰니는 나보다 훨씬 깊고 넓은 감정의 폭으로 세상을, 사람들을 이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