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날 크로마는 정말 신세계였어! ferry corsten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무대에는 댄서 네 분이서 춤을 추고 있었고 뒤쪽 천장에서는 와이어 댄서분들이 묘기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다 사운드도 좋았고 트랜스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니까 완전 넋이 나갔었지… 저때 크로마 가오픈이었는데… 이날 이후로는…넘어갈게!ㅋㅋ 지금도 이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어 ㅎㅎ 외국은…더 하고도 남겠지…ㅋㅋㅋ 그렇게 9월이 지나고 10월과 11월이 지나 12월이 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페스티벌에 가게 되었어! epizode라는 페스티벌이 있는데 지금은 러시아가 전쟁하느라… 개최 자체를 못하는 중이고… 저 페스티벌은 주최는 러시아인데 장소는 베트남 푸꿕 섬에서 하는 페스티벌인거지! 기간도 11박12일동안 하는 논스톱 페스티벌… 지금까지 다녔던 거랑은 완전히 이질적인 페스티벌이었어! 마침 푸꿕 직항도 있겠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푸꿕을 향해 출국하게 되었는데… 9편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