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15:41
연휴 마지막 밤.(베트남은 이제 12월까지 공휴일이 없..😅)
내일이면 길었던 민준이의 가정 보육도 끝난다.
자그마치 10일 넘게 가정보육을 했다는. 😭
내일 즐겁게 등원하기 약속하고.
눕자마자 잠든 아들. 이뽀라 이뽀.
9월엔 유치원비가 안 아깝게.
올등원을 기원하며.
연휴 내내 넘 잘먹어서 찐 2킬로. 어쩌냐. 😭😅
난 베트남이 맞는건지, 맘편히 살이 찌고 있다는..
뭐 베트남 안맞아서 사니 못사니 짐싸는거 보다는 낫지...
라며 정당화를 하며..
나에게 굿나잇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