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늘 남편이랑 뚜들겨 봤거든 근처 경쟁사 홈페이지랑 예약 상황 파악하고 근처 식당들도 ㅋㅋㅋㅋ 우리처럼 외지인이 들어와서 하는 경쟁사가 쫌 마케팅도 잘하고 나머진 현지인들이 운영하는데라 그렇더라고 … 맞아 뭔가 타깃이 명확하고 차별화된 포인트 그리고 엵봄여름가을 말고 겨울에도 풀칠이상 먹고 살 수 있는 뭔가 한 끗이 필요한데 여기가 해루질 포인트라 해루질 까페에게 제안도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내가 육아살림 인플이라 가족단위 해루질체험 쪽으로 맘까페와 인스타에 밀어볼까도 생각했어 ㅋㅋ 이새벽에 진짜 고맙네 스친이!